바뀌기 때문에 사람이다. 삼국지(三國志) ‘오지 여몽전주’를 보면, “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 (사별삼일 즉당괄목상대)라는 말이 있다. 선비와 헤어진 후 3일이 지나고 다시 만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할 정도로 학문의 성취가 눈부시다는 뜻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인간의 의식은 복리로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고, 다른 물리적 성장에 비해 시공간의 제약이 덜하기 때문이다. 자치통감의 권위자이신 권중달 교수님의 '촌철활인'이라는 책에서 성공을 일깨우는 인생 명언을 소개해 보겠다. 오늘의 인생 명언 "스스로 만들어 가라! 누구라도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중국 전국시대, 전국 7웅이 한참 자웅을 겨루던 때 제나라의 '노중련'이라는 사람은 적국의 장수를 편지 한 통으로 물리치고 성을 빼앗는다. 제나라에서는 이 공로..